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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휘날리며> 가슴아픈 한국전쟁 이야기
이진태 이진석 형제의 한국전쟁 이야기 태극기를 휘날리며 육군 유해발굴 사업단이 한국전쟁 당시 두밀령 일대 유해발굴 작업을 하고 있던 중 이진석 이름이 새겨진 만년필 하나가 발견되고 그 이름을 조회하니 아직 생존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전화를 하니 영화의 주인공 이진석(원빈)이 전화를 받는다. 이진석은 형 이진태를 그리워하며 50년 전 회상에 빠진다. 1950년 6월 서울대를 꿈꾸는 학생이었든 진석은 구두를 닦으며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던 형 이진태(장동건)와 형수 김영신,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머니와 영신의 동생들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6월 25일 북한이 남침하면서 이들의 행복한 생활은 끝이 나게 된다. 진석은 진태에게 전쟁이 났다는 소식을 전하고 군용 트럭이 돌아다니며 휴가 나온 장병..
2022. 12. 16. 11:02